늦은 후기 올립니다.
3월에 쇼파 구입을 알아보다 우연히 펜다쇼파를 알게 되었고 단번에 마음을 뺏겨버려 용인지점으로 찾아 갔습니다.
쇼파나 가구에 무지했던지라 대형가구점이나 광고를 통해서 알게된 가구점만 다녔기에 사실 처음엔 반신반의하면서 방문했어요.
그런데 처음부터 펜다쇼파를 알앗다면 그동안 고생하지 않았을걸 할만큼 너무나 마음에 들었어요. 오히려 너무 많은 제품이 마음에 들어서 고민하는 시간이 길었죠.

전시되어있는 상품 중에 에르바와 스콜라 두 제품으로 최종 후보를 정하고 갈팡질팡하던 차에 리에르라는 작년도 모델을 보여주셨는데 오히려 저는 이 모델이 더 마음에 들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어린 아이가 있어 선택에 고민도 많았고 제약도 많았지만 전시장에서보다 집에서 사용하니 더더욱 만족스럽습니다. 쇼파라는게 이렇게 편한건가를 처음 알았어요.

정말 가능하기만 하면 전부 다 사고 싶었지만... 어떤 모델을 사도 절대 후회없을 펜다 쇼파 다음에도 꼭 구입하고 싶네요.

갈팡질팡 왔다갔다 하는 저희에게 친절히 소개도 해주시고, 주문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직원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놀이매트 때문에 쇼파의 디자인이 좀 죽네요 ㅎㅎ)

[이 게시물은 FENDA 고객센터님에 의해 2017-06-04 12:52:18 포토리뷰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