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오면서 구입한 소파를 2년째 쓰던 중 불편함을 견디지 못하고 새로 소파를 구입하기로 마음 먹고 가구단지로 나섰습니다.
인터넷에 용인 소파를 검색해보니 가장 먼저 펜다 소파가 눈에 띄어 곧바로 향했습니다.
이것저것 앉아보던 중 랜디가 눈에 확 들어왔어요.
심플하면서도 세련되고 무엇보다도 침대용 카우치가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디자인은 딱인데 착용감은 과연 어떨지 하고 앉아보니 여태껏 앉아본 소파 중에 젤~~ 편하더라고요.
앞뒤가 넓으면서 등받이 조절도 가능하니 실용적이기까지 하더군요!
이거다 싶어 바로 구입하고 싶었지만 아직 첫가게라 일단 보류하고 몇 군데 더 다녀봤어요.
하지만 이미 랜디에게 마음을 빼앗겨 다른건 눈에 들어오지도 않더군요..
그리하여 결국 랜디를 집에 모셔오게 되었습니다!!
집에 들여오니 더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색상 고민을 많이 했는데 역시 검정색이 무난하게 거실과 잘 어울리네요.
가죽도 부들부들해서 10년째 써오던 소파마냥 몸에 착 감겨 한번 앉거나 누우면 일어나기 싫어지네요~~
구입할까 망설이시는 분들은 걱정말고 구입하세요~
정말 후회없으실 거에요!!
인생 최고의 소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용적인 랜디에서 편안한 시간 되셨으면 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용인지점으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