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에 들어 서는 순간부터 거실 한쪽이 썰렁해 보이는게 저 자리에 어떤 소파를 놓아야 할 지 고민 하기 시작 했다.
이사 날짜가 잡히자 더욱더 고민이
사야 할게 많았지만 우선 소파부터 결정 하기로 마음먹고 길을 나섰다.
카페에 소문난 브랜드 중에서 인터넷 서핑 결과 눈에 들어온 펜다 부산점으로 출발

매장에 들어서자 반갑게 맞아주는 점원분의 소개로 마음에 드는 것부터 하나하나 만져보고 앉아보고 누워도보고 구석구석 살펴 보기도 하고 .....
그런 와중에도 친절하게 설명 다 해주는 점원분의 설명에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수 있었네요.

다른 매장 보러 간다는 말에도 자신있게 가서 비교 해 보라는 당당한 태도에 다시 이곳으로 올 수밖에 없음을 헛걸음 할것 같은...

두세 시간을 다른 매장을 가 보있지만 펜다 보다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수 있는 소파는 없음에 다시 펜다 매장으로 길을 재촉 했다

다시금 펜다 매장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랜디 소파를 구입 하기로 했다.

랜디 소파에 앉아 보고 부드러운 감촉을 다른 소파에서는 느낄수 없었다.

소파 등받이 조절로 소파로도 작은 침대로 써도 될 만큼의 공간이 생긴 다는게 무척 마음에 든다.

카우치 또한 필요시 소파로 사용 할 수 있는게 소비자 마음을 생각 하고 만드는것 같다.
같이 주는 쿠션은 베개로 죽부인으로 주말을 보내게 될것이다.

가죽도 적절한 가격에 리치로 업 해 준다는 말에 망설임 없이 리치업

강화 마루라 스크래치 걱정을 하니 바닥쪽에 부직포 처리를 하니 걱정하지 마라 하네요.

따사로운 햇살과 부드럽고 포근한 소파에서 보낼 주말이 기다려 지내요

총 두세시간 이상을 구경하고 이것 저것 질문 함에도 짜증 한번 없이 설명 해 주고 소파의 기능과 사후 관리 또한 친절하게 설명 해 주신 점원 분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