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5년만에 전세 탈출하려고 이사준비를 시작했어요~

그게 1년전인데 이사를 마음먹으며 남편의 로망이던 소파준비를 제일먼저 시작했어요.

인터넷도 진짜 많이 뒤졌던 기억이 있어요.

그렇다고 소파를 앉아보지도 않고 구입할수도 없었으니 대중적이고 유명하 자코x,에넥x,에x,한x,에이x 기타등등 

어지간한 브랜드는 다 방문했으나 뭔가 그가격대의 가죽의질이나 퀄리티 이런저런게 마음에 찜찜함같은걸로 남아 선듯 결정내릴수 없었어요.

그렇게 온갖 정보가 넘치니 머리도 피곤하고 몸도 피곤해져 그냥 원목평상같은 의자를 구매하는것도 고려해보게된 그즈음 

남편이 간절했던건지 폭풍검색후 펜다라는곳을 알아냈더라구요.

전시되어있던 소파들의 가죽상태나 디자인이 예쁘던것도 정신이 혼미할정도로 구매욕을 자극했습니다.

ㅎㅎ안내해주시던 직원분의 권유로 에그소파를 보구 저희이사갈 아파트 거실크기에 맞겠다싶어 착석해본뒤 마음을 곧바로 굳히게 되었네요.

한국인들 소파놔두고 바닥에 앉는 좌식본능을 충족시키기 충분한 좌방석의 크기에 

등받이가 앞뒤로 움직이는 모습은 기존의 소파에대한 생각을 엎어버리는 모습이라 가히 충격적이였구 금액또한 소울가죽의 퀄리티에 납득할만 했습니다.

계약의 걸림돌은 이사까지 남은 1년의 기간과 색상뿐이였어요.ㅎㅎ

그 일년동안 매장을 서너번은 더 방문했구 그 직원분이 기억하실지경으로ㅎㅎ

그사이에 소울가죽 그레이색상이 추가되어 색상에대한 고민도 곧 해결되었습니다.

이제나 저제나 했는데~저희 저번주에 드디어 에그소파 안전하게 친절하게 배송받아 설치했습니다.

저희 거실에 찰떡이구요.

앉아서 영화한편보면 극장 안부럽네요.

착석감이야 말해 뭐하나싶어요~진짜 진심으로 너무 질이 좋습니다.

보기에도 고급스러움이 철철철ㅋㅋㅋ뿌듯합니다.

저희 첫소파가 인생소파라 자신있게 주위에 이야기하고 추천하구요^^ 

애정뿜쁨 저절로되는 에그와 오랫동안 함께하다가 두번째 소파를 구매하게될때도 망설임없이 펜다를 선택할겁니다.

고객에게 품질로 거짓말하지않는 좋은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이고 납득할만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펜다를 추천하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