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댁에 거실에 소파가 없어서 불편하다고 하셔서 

새로 구입하려고 이곳저곳 알아보던 중 펜다 소파를 알게 되었습니다.

몇 달 동안 가구거리와 백화점에 입점해있는 소파 업체들도 다 돌아보고도 

부모님께서 마음에 드는게 없다고 하셨는데, 

마지막으로 펜다 소파 쇼룸에서 바로 결정하셔서 당일 계약까지 했네요. 

가죽이 좋으면서도 적절한 가격에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다 갖춘 소파를 찾는 여정에 마침표를 찍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희는 용인 직영점을 방문했는데 직원분께서 정말 친절하게 소파별 차이랑 가죽에 대해서 설명해주셔서 

제품을 고르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펜다 소파는 수준높은 가죽과 자재를 쓰고 있으면서도, 

디자인도 유행에 맞게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저희가 찾아간 날에는 비바람이 몰아치는 궂은 날씨였는데, 

그래도 찾아가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운 방문이었습니다.

저희가 선택한 소파는 바로 "TREDY(트레디)" 모델인데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다른 소파들도 예쁘고 고급스러웠지만, 

심플하면서도 실용성있는 트레디가 마음을 확 사로잡는 느낌이었어요. 

한 달 뒤..드디어 손꼽아 기다리던 소파가 도착했습니다. 

리치가죽 아이스 컬러는 거실의 밝은 분위기에 찰떡같이 잘 어울리더라구요. 

너무 밝거나 어두우면 소파 혼자 튀기 마련인데, 

실제로 설치하니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컬러라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4인용 소파라 거실을 꽉 채울만큼 크기가 컸지만, 오히려 거실이 더 넓어보이는 효과가 있는 느낌입니다. 

(만약 가죽 선택에 고민이 되신다면 리치가죽 아이스 컬러 적극 추천드리고 싶네요. 실물이 확실히 더 고급스러워요.)

부모님께서 누나 혼수도 펜다 소파로 하자고 하실정도로 소파에 대해 대만족하시고 사용 중입니다. 

매일매일 점점 더 소파와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가는 것 같네요. 

가족 뿐만 아니라 지인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소파 브랜드인 펜다 소파, 

앞으로 더 번창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