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글은 먼저 올렸고 이번글을 펜다의 개선을 요구하는 글 입니다.
저희는 6월에 로벤 쇼파를 설치하여 사용중 연결부 좌우 좌방석에 않으면 끄~윽 끄~윽 하는 소리가 발생하여
A/S를 신청 하였습니다. A/S 기사님과 일정의 협의 하였습니다. 방문일자는 토요일 이었고, 약속이 있었으나
시간을 늦추고 기다리고 있었지요. 방문시간은 16시 전후였으나 17시가 다되어가도 연락이 없기에 본사에 연락해
A/S 담당자분 연락처를 요청 하였고, 기사님이 연락도 없고 방문을 안하신다고 알아봐 달라고 했습니다.
기사님이 오전 9시쯤 저에게 전화를 하였는데 부재중이었다고 본사에 말했나봐요. 그시간에 전화가 안되었던거
맞지만 그렇다고 한번 전화하고 안하는건 아니다라고 생각했죠, 한편으로는 제가 전화를 못받았으니 인정하며
집을나서 약속 장소로 가던중 기사님이 전화를 하셨어요. 오늘(7월15일) 비가 너무많이 와서 못오셨다고, 내일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에 방문하시겠다 하셨습니다. 저희는 외부에 있으니 오시기 1시간전에 전화 주시기로 하고
끈었습니다. 다음날(7월16일) 외부에서 부랴부랴 16시까지 집에 가려고 준비하다가 15시가 넘어도 전화가 없으시기에
오늘 오시는거냐 했더니 또 비가많이와서 못오신데요. 그럼 왜 전화를 안주시냐고 했더니 전화 할려고 했답니다.
화가 났지만 참았어요. 기사님이 다음주에는 언제 시간이 되시냐 하기에 수요일(7월19일), 토요일(7월22일) 말씀
드렸더니 수요일에 오신다네요. 그럼 몇시에 오시냐고 물어보니 화요일에 전화를 주신답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또 연락이 없어요. 화가 너무나서 본사에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보니 토요일에 A/S 일정이
잡혀 있다고 하네요.
개인의 시간을 너무 우습게 생각하시는 펜다 임직원은 반성 하셨으면 합니다. A/S 받기가 이렇게 어려워서야...
저의집에있는 물건, 단일품목중 펜다 쇼파가 가장 비싸요. 그런데 A/S는 최하, 최악 입니다.
좋은 쇼파를 만들면 뭐하시나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데. 고객들에게 사은품으로 유혹해 후기 작성하여 영업하지
마시고 철저한 사후 관리를 요청 합니다.
이글도 후기이니 삭제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삭제하시면 또 올려줄께요. 여기저기.... 그래도 삭제하신다면 소비자보호원에 상담 하겠습니다.
펜다 쇼파 구매하시려는 여러분... 이런 후기도 있으니 참고하시고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펜다 임직원분들은 고객의 시간을 가벼히 생각하지 마시길 바라며, 꼭 개선 하길 바랍니다.
최근 서울,경기에 시간대 및 장소별로 비가 오락가락 하다 보니 AS팀에서 망설이다가 약속시간에 제때 전화 못드린점 죄송합니다.
대책을 말씀해주세요. 저희 쇼파는 어떻게 처리해주실건지도 명확하게 말씀해주기를 요청드립니다.
A/S관련으로 많은 불편드려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고객님 소파의 소음발생 A/S건은
아래전화로 A/S 접수요청해 주시면 A/S팀에 안내드린 후 고객님댁 방문하여 현장조치 혹은 불가시 공장입고하여 A/S진행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644-7567 유선연락 주시면
담당자 통해 안내도와 드리겠습니다.
A/S문제로 불편드린점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다시.AS를 신청하라고요?
전화해서 다시 신청하고 다시 일정잡고
그 짜증나는짓을 또하라고요?
그것이 대책 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