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을 마치고 남편과 함께 가장 오래 고민했던 건 바로 소파의 소재였어요.
가죽으로 할지, 패브릭으로 할지 정말 많은 곳을 이곳 저곳 알아봤죠. 그 중에
가죽 소파로 유명한 펜다와 패브릭 소파로 잘 알려진 에쌰를 비교하며 각 소재의 장단점을 따져봤는데,
결국 '소파는 역시 가죽이다'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렇게 저희 집에 펜다의 발리 소파가 오게 되었고
결과는? 후회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발리 소파는 앉아도, 누워도, 그 자체로 완벽한 편안함을 선사해요.
아이들은 소파 위에서 이리저리 구르며 놀고, 저희는 그 모습을 보며 미소 짓곤 하죠.
무엇보다도 집 전체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한층 더 살아난 느낌이에요.
펜다 발리 소파는 저희 가족에게 작은 행복을 선물해 주었답니다.
다음에 선택한다 해도 저희는 펜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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