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 소파를 드디어 맞이했습니다.
펜다 소파에 대한 주위의 극찬을 듣고 직접 그 디자인과 착석감을 경험하기 위해 일산 본사로 향했어요.
패브릭도 예쁜 에샤 매장을 둘러봤지만 결국 펜다에서 6인용 가죽 소파를 선택했습니다.
해외에서 돌아온 두 아들이 패브릭보다는 가죽을 선호하며, 2024년 신상인 러스틱 가죽으로 결정했죠.
강남이나 백화점에서 비슷한 크기와 품질의 소파라면 몇천만 원은 할 텐데,
펜다는 가격 대비 품질이 정말 뛰어나더군요.
매장 옆에 있는 공장에서 하루 종일 품질 관리를 한다니 더욱 신뢰가 갔습니다.
미디엄 착석감으로 온 가족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러스틱 시크실버 연 그레이 톤의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렸어요.
배송되기 전까지는 실물과 톤이 맞지 않을까 봐 걱정했지만, 실제로 보고는 대만족했습니다.
사진에서 보던 것보다 실물이 더 밝고 멋져 보여서 지금도 기분이 좋습니다.
거실인테리어에 포인트로 쓰기에 이보다 더 좋은 선택이 있을까 싶네요.
정말 잘 산 것 같아 모두가 칭찬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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