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에 구입한 패브릭 소파가 낡고 더러워져 새 소파를 알아보던 중,
지인의 강력한 추천으로 펜다 일산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매장에는 다양한 소파가 있었지만, 로벤, 발리, 미엘 소파 사이에서 고민이 많았어요.
매니저분이 평소 소파에 앉는 습관과 행동을 물어보시더니, 저희 부부가 목과 등이
편안한 것을 원한다고 하자 미엘 소파를 추천해주셨습니다.
미엘 소파는 등 쿠션에 구스 충전재가 들어가 있어 편안함이 느껴졌고, 헤드쿠션은 목을 잘 지지해 주어 정말 편합니다.
착석감은 소프트로, 색상은 러스틱 샌드베이지로 선택 약간 빈티지한 느낌인데 고급스러워요.
무엇보다 매니저분의 친절한 상담에 감동받았습니다.
팔걸이는 높낮이 조절도 가능해 앉아있기도 좋고 눕기도 편했어요.
지인이 "펜다 구입 후 후회하는 사람 없다"고 했는데, 그 말이 정말 맞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도 펜다소파 강력 추천합니다, 후회 절대 안합니다. 펜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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