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소파에 대해서
전혀 아는게 없는데요.
저희 집에 와이프가 결혼 할때
혼수로 해온 수입소파를 17년간
사용을 했습니다.
오래동안 사용해온 소파는
세월의 흔적이 좀 생겼지만 가죽이 부드럽고
편안해서 그 동안 잘 이용하고 정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부터 와이프가 소파에 대해
관심이 갖고 조금씩 알아 보는것
같아 올해 지나고 내년 쯤이나 소파를
바꿔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몇일 전 있었던 일인데요.
휴무일의 나른한 오후에
와이프와 함께 드라이브 삼아 용인쪽으로
나와 카페를 찾아 가는데
와이프가 근처에 펜다소파가 매장이 있으니
소파를 구경하러 가자는것 이었습니다.
저는 살 것도 아닌데 뭐하러 가냐고
하니 그냥 구경만 하고 오자고
해서 따라간 곳은 펜다소파 용인직영점
이었습니다.
소파매장에 들어서니 큰 매장안에
고급스러운 소파들이 많이 보이고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가죽냄새가 좋았습니다.
아무 생각도 없던 제 눈에 들어 온 것은
친환경소파 라는 안내문과 영상들 그리고
소파를 반으로 잘라놓아 속을 보여주고
안에 사용되는 소재와 접착제등을 다
비교해서 볼 수 있도록 해 놓은것이었습니다.
저는 피부가 예민하고 알레르기비염이
있어서 뭔가 새로운것에 예민한데요.
펜다소파는 이렇게 공정을 다 공개하고
친환경소파라고 하니 이런 소파도 있구나
하는 생각과 믿음이 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직원분에게 친절하게 안내를 받으며
이 소파 저 소파 앉아보고 설명을
듣는데 저는 뭐가 좋은지 결정하기도
어려워 보였습니다.
그렇게 싱담하며 보다가
와이프가 맘에 든다고 제게 보여준
소파는 다름 아닌 벤 소파 이었습니다.
뭔가 이름 만큼이나 크고 고급스럽고
좋아 보였습니다. 직원분의 앉아 보라는
말씀에 이리저리 앉아 보니 뭔가 착좌감을
편안하게 느끼면서 꼭 이 소파가 내 소파인것
마냥 편안하고 다른 소파는 더 이상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당장 살게 아닌데
자꾸 뭔가 맘에 든다는 생각과 함께
속으로 와이프에게
마음에 들면 사~ 사줄께~
시원하게 말을 할까 말까 하다가
와이프가 사고 싶어하는 눈치를 보여
구입하면 어떻해 구입 할건데 하고
물어보니 카드할부하고 천천히
갚아 나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제 마음에도 쏙 들어 온
벤 소파를 사고 싶다는 마음이
커져 참지 못하고 그냥 기분좋게 제가
현금으로 지금 지급 할테니
옵션을 정하라고 했습니다.
코너형과 고민을 했지만
거실을 좀 더 넓게 쓰기 위해서
일자형으로 하고 가죽은 소울가죽으로
색상은 인디고로 했습니다.
가운데
포인트라인은 제가 넣고 싶다고 해서
넣는걸로 주문 했으나 와이프가 다시
빼고 싶다고 해서 변경 했습니다.
오늘 소파를 받고 보니
포인트 라인이 없는게 더 심플하고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하지만 제가 포인트 있는걸 좋아해
사각쿠션에는 포인트를 넣어달라고 해서
받았습니다.
제가 소파나 가구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데요.
펜다소파 벤을 만나
마음에 쏙 들어 제 인생에
처음으로 직접결재 하고 소파 오는날을
기다려 보는건 처음 이었습니다.
그렇게
기다리던 벤 소파는 오늘 도착 했구요.
집에 벤 소파가 들어오니
매장에서 보았던 느낌보다 더 크고
편안해 보였습니다.
소파를 배송해 주신 기사님 두분도
너무 친절하게 배치해 주시고 설명도
잘 해주셨습니다.
물티슈는 사용하지 말고
물기약간 젖은 물걸레로만 닦아주라고
하셔서 제가 직접 깨끗한 물걸레로
전체 다 한번 닦아주고 기념으로
사진을 짝어 주었습니다.
저는 다른 소파랑은 비교도 하지 않고
뭐가 있는지도 잘 모르는데요.
와이프가 보여주는것을 보니 비슷한
다른 소파들도 많이 있네요.
하지만
처음부터 펜다소파 벤을 만나게 된것이
제가 소파 구입에 너무 고민
없이 보자마자 몇분 지나지 않아
바로 구입을 결정하게 된것 같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소파도 너무
좋았지만 낡아서 이제 떠나 보내고
새로운 소파 벤과 함께 거실에 있을 때
너무 편안하게 지낼것 같습니다.
휴무일날 편안하게 거실에서
영화 볼 때 너무 좋을것 같고
제가 가끔 소파에서 잠깐씩 자는걸
좋아하는데요.
벤 소파가 크고 넓고 쿠션감이
편안해서 잠깐씩 잠들 때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AS도 잘 해주신다고 하시니
좋은 선택을 잘 했다고 생각 하구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밖에 자주 못나가는데
대신 거실에 새로 들어온 벤 소파
덕분에 집에서 쉬는 시간이
더 즐겁고 편안할것 같습니다.
조금은 갑작스럽게
구입하게 된 벤 소파이지만
너무 마음에 들어서
후회없는 선택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FENDA용인님에 의해 2020-09-04 15:14:58 포토리뷰에서 복사 됨]
저는 소파에 대해서
전혀 아는게 없는데요.
저희 집에 와이프가 결혼 할때
혼수로 해온 수입소파를 17년간
사용을 했습니다.
오래동안 사용해온 소파는
세월의 흔적이 좀 생겼지만 가죽이 부드럽고
편안해서 그 동안 잘 이용하고 정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부터 와이프가 소파에 대해
관심이 갖고 조금씩 알아 보는것
같아 올해 지나고 내년 쯤이나 소파를
바꿔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몇일 전 있었던 일인데요.
휴무일의 나른한 오후에
와이프와 함께 드라이브 삼아 용인쪽으로
나와 카페를 찾아 가는데
와이프가 근처에 펜다소파가 매장이 있으니
소파를 구경하러 가자는것 이었습니다.
저는 살 것도 아닌데 뭐하러 가냐고
하니 그냥 구경만 하고 오자고
해서 따라간 곳은 펜다소파 용인직영점
이었습니다.
소파매장에 들어서니 큰 매장안에
고급스러운 소파들이 많이 보이고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가죽냄새가 좋았습니다.
아무 생각도 없던 제 눈에 들어 온 것은
친환경소파 라는 안내문과 영상들 그리고
소파를 반으로 잘라놓아 속을 보여주고
안에 사용되는 소재와 접착제등을 다
비교해서 볼 수 있도록 해 놓은것이었습니다.
저는 피부가 예민하고 알레르기비염이
있어서 뭔가 새로운것에 예민한데요.
펜다소파는 이렇게 공정을 다 공개하고
친환경소파라고 하니 이런 소파도 있구나
하는 생각과 믿음이 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직원분에게 친절하게 안내를 받으며
이 소파 저 소파 앉아보고 설명을
듣는데 저는 뭐가 좋은지 결정하기도
어려워 보였습니다.
그렇게 싱담하며 보다가
와이프가 맘에 든다고 제게 보여준
소파는 다름 아닌 벤 소파 이었습니다.
뭔가 이름 만큼이나 크고 고급스럽고
좋아 보였습니다. 직원분의 앉아 보라는
말씀에 이리저리 앉아 보니 뭔가 착좌감을
편안하게 느끼면서 꼭 이 소파가 내 소파인것
마냥 편안하고 다른 소파는 더 이상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당장 살게 아닌데
자꾸 뭔가 맘에 든다는 생각과 함께
속으로 와이프에게
마음에 들면 사~ 사줄께~
시원하게 말을 할까 말까 하다가
와이프가 사고 싶어하는 눈치를 보여
구입하면 어떻해 구입 할건데 하고
물어보니 카드할부하고 천천히
갚아 나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제 마음에도 쏙 들어 온
벤 소파를 사고 싶다는 마음이
커져 참지 못하고 그냥 기분좋게 제가
현금으로 지금 지급 할테니
옵션을 정하라고 했습니다.
코너형과 고민을 했지만
거실을 좀 더 넓게 쓰기 위해서
일자형으로 하고 가죽은 소울가죽으로
색상은 인디고로 했습니다.
가운데
포인트라인은 제가 넣고 싶다고 해서
넣는걸로 주문 했으나 와이프가 다시
빼고 싶다고 해서 변경 했습니다.
오늘 소파를 받고 보니
포인트 라인이 없는게 더 심플하고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하지만 제가 포인트 있는걸 좋아해
사각쿠션에는 포인트를 넣어달라고 해서
받았습니다.
제가 소파나 가구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데요.
펜다소파 벤을 만나
마음에 쏙 들어 제 인생에
처음으로 직접결재 하고 소파 오는날을
기다려 보는건 처음 이었습니다.
그렇게
기다리던 벤 소파는 오늘 도착 했구요.
집에 벤 소파가 들어오니
매장에서 보았던 느낌보다 더 크고
편안해 보였습니다.
소파를 배송해 주신 기사님 두분도
너무 친절하게 배치해 주시고 설명도
잘 해주셨습니다.
물티슈는 사용하지 말고
물기약간 젖은 물걸레로만 닦아주라고
하셔서 제가 직접 깨끗한 물걸레로
전체 다 한번 닦아주고 기념으로
사진을 짝어 주었습니다.
저는 다른 소파랑은 비교도 하지 않고
뭐가 있는지도 잘 모르는데요.
와이프가 보여주는것을 보니 비슷한
다른 소파들도 많이 있네요.
하지만
처음부터 펜다소파 벤을 만나게 된것이
제가 소파 구입에 너무 고민
없이 보자마자 몇분 지나지 않아
바로 구입을 결정하게 된것 같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소파도 너무
좋았지만 낡아서 이제 떠나 보내고
새로운 소파 벤과 함께 거실에 있을 때
너무 편안하게 지낼것 같습니다.
휴무일날 편안하게 거실에서
영화 볼 때 너무 좋을것 같고
제가 가끔 소파에서 잠깐씩 자는걸
좋아하는데요.
벤 소파가 크고 넓고 쿠션감이
편안해서 잠깐씩 잠들 때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AS도 잘 해주신다고 하시니
좋은 선택을 잘 했다고 생각 하구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밖에 자주 못나가는데
대신 거실에 새로 들어온 벤 소파
덕분에 집에서 쉬는 시간이
더 즐겁고 편안할것 같습니다.
조금은 갑작스럽게
구입하게 된 벤 소파이지만
너무 마음에 들어서
후회없는 선택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FENDA용인님에 의해 2020-09-04 15:14:58 포토리뷰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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