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쇼파를 2년전에 폐기하고 쇼파없이 생활하다가 다시 쇼파 구입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오랜만에 구입하는 쇼파이기에 인터넷 검색부터 하고 다우닝 판교 본사 매장을 방문해서 착석해 보고 디자인도 고민했습니다
다우닝은 여러 종류의 쇼파가 있어서 결정하는데 쉽지 않았고 매장 메니저님이 가죽의 종류나 장점등을 브리핑 했지만 쉽게 결정이 안되어서
다른 제품을 찾던 중 펜다 브랜드를 알게 되어서 홈페이지등 여러 정보를 확인하고 팬다 충청점 매장을 휴일날 가보기로 했습니다.
팬다 충청점 전제영 대리님 안내로 각 제품마다 특징과 장,단점등을 듣고 신뢰가 갔습니다.
다우닝 메니저님은 제품 착석 후 불편한 점 질문을 하면 그냥" 다우닝이 좋습니다" 타사와는 비교가 않되고 우리 제품은 통가죽 입니다,,
정도의 상담 이었습니다.
여러 브랜드 매장을 방문하고 제품을 보고나니 제품 선택하는 것에 눈을 뜨기 시작했어요..
인터넷으로 보는 첫번째 이미지 보다는 내가 착석하거나 때론 눕거나 기대거나 할때 편한 쇼파를 찾기로 했습니다
팬다 충청점 전제영 대리님은 여러가지 제품을 앉아 보고 질문해도 전혀 불편한 기색없이 잘 설명해주셨어요.
저의 직업은 부동산 중개업을 해서 영업하는 분들 접해보면 바로 그분이 어떤분인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직업이 직업인지라 여러 세대를 방문해서 그 집의 쇼파를 보았지만 팬다 제품의 디자인과 재질을 따라올 수 있는 쇼파는 못 보았습니다.
팬다 리치 벤 4인용을 2달 사용하였만 역시 결정을 잘했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제품 구입 후 1달정도 지나면 다른 품을 구입할 것을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지금도 아주 만족합니다.
팬다 벤 쇼파는 뒷 등받이를 앞으로 땡기면 다리를 내려 놓고 tv를 볼 수도 있고 등받이를 뒤로 하면 더 넓게 다리를 쇼파위로 앉아서 볼 수도 있고 누워서 tv를 볼때도 넓은 면적이 좋았습니다.
팬다 다른 제품도 좋치만 저는 리치 벤 4인용 구입한 것을 잘 결정하였다고 생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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