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손꼽아 기다리던 세피아가 배송완료되고 2주가 지났네요.
새로 입주한 아파트에 이사를 해 비어있던 소파자리가 채워지니 이제 집이 자리를 잡은 것 같아요.
펜다라 그런지 집의 인테리어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 드는 건 저 만의 생각인가요?
저보다 소파가 배송되고 더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바로 바로 우리남편!!!
티비 보기를 취미생활이라 할 만큼 소파에 누워서 티비 보기를 좋아하는 남편.
결혼 후 2년동안 시댁살이 하다 분가 준비할 때 다른 인테리어에 관심도 두지 않더니
소파에는 무진장 관심을 갖더니 펜다를 만나고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선택하게 되었어요.
그 이유 중 하나는 사실 저희남편이 아주조금>_<무거워서(쉿! 0.1톤이 쬐끔 넘는건 안비밀ㅋㅋ)
전에 살던 시댁 소파에 남편이 누우면 소파가 푸욱ㅠ꺼져서,, 시어머니께 잔소리를 많이 들었거든요ㅋㅋ
그래서 조금 단단한 소재의 소파를 찾았는데 때마침 만나게 된 펜다의 세피아!!
우리남편이 앉거나 누워도 꺼짐이 확실히 덜해요
그리고 밝은 톤의 저희 집 인테리어에 네이비색 세피아가 포인트가 되어 엄청 잘 어울려서 더더욱 만족스러워요ㅎ
남편도 이곳저곳 소파를 많이 알아봤지만 자기가 앉아도 문제가 없을 것 같다며ㅋㅋ 단번엔 선택한 펜다 세피아.
배송되고 매일매일 너무 만족해하고 있지만 그래서 문제가 생겼어요,,,
신랑이 너무 소파와 한 몸이 되어 소파가 침대가 되었다는 소문이,,,,,,,,,,,,
매일 남편이 누워서 잠을 청하지만 끄떡없는 펜다 세피아.
그만큼 단단하면서 포근함을 안겨,,,준다는 거겠죵ㅎㅎ
조금 무거우신 남편을 두신 분께 세피아를 적극 추천합니다ㅋㅋ
6개월된 우리집 아이도 남편과함께 쇼파위에서 노는걸 너무 좋아해요ㅋㅋ
펜다를 만나 더더더 만족했던건 역시 펜다직원분들
매장에서부터 배송팀까지 역시 모든 서비스의 마지막 만족은 인적서비스죵ㅎ
매장에서 친절하게 세세한 설명해주시고 저희가 조금 귀찮을정도로 질문도 많이했는데 하나하나 잘 알려주신 부산직영점 김미미님.
배송까지 3주걸려서 손꼽아기다림이 지루하지 않게 배송전까지 세네차례확인 미리 배송일정부터 꼼꼼히 확인해주신 배송팀.
6개월된 아들이 저에게 매달려 있느라 설치해주시는 동안 잘 확인을 못했는데 끝내고나서
알아서 위치도 잘 정해주시고 설치 후 설명도 친절히 해 주셨어요~
이번 주 첫 집들이를 했는데요.
소파가 너무 이쁘다고 다들 어디서 구매했냐고 다들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망설임 없이 남편과함께 펜다!!라고 외쳤죠ㅋㅋ
(남편과 함께 서로 뿌듯해하며ㅋㅋ 역시 잘 골랐다고ㅋ 서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ㅋ)
누구에게나 추천 할 수 있는 펜다 소파와 인연을 맺게되어 너무너무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집 인테리어의 가치를 올려준 펜다소파.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후회없는 선택! 펜다소파!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어요~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친절한 서비스와 좋은 품질의 쇼파로 고객님들께 다가가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