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가 우리집에 온지 한달이 되었어요.

주변에 만류에도 불구하고 패브릭소파에 대한 로망이 있었어요^^; 남편과 의견차이로 최대한 패브릭 느낌 나는 소파를 찜 해뒀어요. 그 후에 남편의 폭풍 검색으로 펜다를 알게  됐어요~

처음에 내키진 않았지만 남편이 너무 원해서 다른가구 보러 일산에 간 김에 펜다매장에 방문했어요.

매장에서 본 펜다 소파들은 한마디로
언빌리버블~

매장에 들어선 순간부터 찜해둔 소파는 제 마음속에서 사라졌어요^^

레이는 심플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저에게 아주 딱이었어요~ 실물깡패랍니다^^

집에 데려온 레이 한달동안 사용한 결과
100점 만점에 1000점!

앉았을때도 정말 편하구요 집안 분위기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네요^^

집에 손님들이 오면 소파 어디서 샀냐고 많이들 물어보더라구요~

펜다소파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매장방문은 신의 한수였어요^^

[이 게시물은 박원석님에 의해 2017-04-04 18:22:29 포토리뷰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