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하며 가장 신중하게 선택하게 된 소파~~~
펜다를 검색하고 주위 가까운 매장을 검색해 보고 찾아갔던 부산 직영점....
처음 매장에 방문했을 때는 다른 가구 소파 매장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에 어색함이 살짝 있긴 했지만
생각보다 편하게 매장을 둘러볼 수 있도록 직원분들의 배려가 느껴지는 곳이었어요.
천천히 둘러보고 앉아보고 물어보기도 하면서 이것도 마음에 들고 또 저것도 마음에 들고 ㅠㅠㅠㅠ
소파가 넘 많아서 고르기 더 힘든 상황이랄까 ㅎㅎㅎ
매장 방문 첫 날은 펜다 소파 중 어떤 디자인으로 선택해야 할지 고민고민 하다
마지막에 앉아 보았던 랜디에 미련을 남기며 발길을 돌리게 되었고....
시간이 지난 후에도 랜디가 가물거려 다시 재방문을 하고 또 눈도장을 찍고....
타 브랜드 매장도 방문해보기를 여러번...
양산에 위치한 자** 브랜드 매장을 방문하여 황신혜 소파를 보고서 또 다시 고민의 시간을 보내게 되었고...
그러다 결국 이사 날짜를 한 달 남기고 다시 찾은 펜다 부산 직영점....
쉽게 결정하기 힘들었던 만큼 기다림도 즐거웠고 이사 후 우리집에 찾아온 랜디 덕분에 거실에서의 시간이 행복하답니다~~~
여러 번 방문에도 항상 밝게 맞아 주셨던 김진혁 대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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