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계약한 소파가 오늘 저녁 배송이 됐습니다.
새로 입주한 아파트라 거실이 환하고 넓었지만 웬지 휑한게 마치 사하라 사막같아서
어느 누구도 거실을 애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두둥
소파가 배송 돼자 급 서로 자리를 차지하려는 전쟁이 벌어 졌습니다
아수라 장이 된거죠 ㅠ ㅠ
그러면 어떻습니까 ㅋ ㅋ
전 내심 기분이 좋았습니다. 만약 가족들이 마음에 들지 않을까 노심초사 했거든요!
거실 한쪽을 넉넉히 품고 있는 FENDA 소파!
며칠 동안 인터넷 서핑을 하며 잔고의 시간을 보낸게 헛돼지 않았습니다.일산 본점에 허진수 주임님, 세세한 설명, 꼼꼼한 안내,정말 감사합니다.
현금으로 사면 d/c가 가능한지 물었지만 일언지하 d/c는 없다는 말이 서운 했지만 한편으론 오만한 자존심이 제품의 믿음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런 자신감이 어디서 나오나 했는데 물건을 받아보니 인정 할 수 밖에 없네요!
고급 스럽게 자랑하며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ENDA 가족 여러분!
건승하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