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된 품질에 그에 적절한 가격을 가진 쇼파는 없었던걸로 압니다.
저가형쇼파 또는 디자인 및 품질이 그럴듯해보이면 수입산 고가 쇼파가 전부인 우리 한국시장에 제대로 어필이되는 펜다쇼파,
이번주 수요일 기다렸던 쇼파가 자희집 거실에 들어오는순간, 아 ~ 우리나라도 이런 브렌드가 드디어 하나씩 자리가 잡혀가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일전에 백화점에서 이태리 수입산 쇼파 이상의 디자인과 품질도 아마 우수하겠죠? 그런데 가격은 2/3정도.., 물론 펜다 가격도 어느정도 합니다. 하지만 그에 맞는 디자인 감각과 가죽, 친환경 소재, 그리고 제작공정을 따지자면
수입산 쇼파 그 이상입니다.
가죽질감, 친환경 목재, 밴드, 우레탄폼, 그위의 솜, 본드, 봉제기술 하나 하나 따져봐도 제자 지금까지 기다렸던 바로 그소파입니다.
직접 자재 선정 및 수입, 자체제작 정말 그 장인정신에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 확실한 브랜드 메김이 되었으면 하구요, 회사가 커지더라도 쇼파 하나로 이어졌으면합니다. 에이스 침대처럼...
제품 다양화는 외주화로 이어지고 품질이 떠어지게 마련이니까요.
하여튼, 펜다 쇼파 정말 대단합니다. 글구 제가 선택한 네이비 색상의 루이쇼파 저희 거실에 딱입니다.
쇼파는 가구가 아닙니다. 행복입니다.
우리 가족 한곳으로 보이게 하는힘, 그게 펜다의 행복 철학이라 생각됩니다.
행복을 주는 펜다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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