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살던집에 쇼파가 물푸레나무로 된 쇼파였어요..
어찌보면.. 요즘엔 흔히볼수 없는 예술작품 이지만..
앉아잇다보면 좀 쑤시는.. 결국 빨래걸이 용도로 사용되엇지만..
새로 이사오면서 쇼파 교체로 마음먹고 와이프랑 발품을 팝니다...
여기저기 둘러보았지만... 딱히 마음에 드는걸 찾지를 못해서...
쇼파로 유명한 곳을 찾았어요... 자코모 ? 펜다 ? 평소 관심이 없어서.. 처음듣는 상표 들이네요..
각 업체들..이것저것 장단점 따져보다가.. 소비자 요구대로 맞춤이 가능하다는 펜다쇼파로 결정했습니다..
펜다 밀레오제품인데요.. 기본은 가죽이 면피인 모델인데.. 통가죽으로 업그레이드 해서 받앗습니다..
닥스그레이 색상입니다..
처음 쇼파받고 드는생각이 우왕~ 짱 크다... 엄청 크네요... 앉는곳 길이가 57cm정도 나옵니다
그리고 등판이나 앉는곳 가죽이 탈착이 됩니다... 사용하다 문제생기면 그부분만 교체하면 된다네요...
쇼파틈새 먼지제거도 편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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