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같은 소파를 사용하다 보니 교체 시기가 되어 신중히 고민했습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추천으로 펜다 소파를 알게 되었는데, 소파는 자주 구매하는 품목이 

아니다 보니 직접 체험해보지 않고 주문하는 것이 약간 불안했습니다. 

주말에 일산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여 직접 앉아보고 상세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펜다 가죽의 명성과 품질을 확인할 수 있었고, 매니저님의 상담을  통해 확신을 얻었습니다. 

강남에서 볼 수 있는 유럽 명품 소파와 비교해도 품질이나 디자인 면에서 결코 뒤처지지 않았습니다. 

나뚜치, BNB, 간마 등 유럽 여러 브랜드를과 견주어도 결코 뒤지지 않는 제품이라 확신합니다.

국내에서는 펜다가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홍보가 부족해 많은 분들이 모르고 계시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지인소개, 카페추천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펠로 소파를 배송받고 나니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색상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아름다웠고, 

배송 기사님의 친절한 서비스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비용이 다소 높았지만(수입소파에 비해절반 정도)  그만큼 가죽 품질과 전체적인 완성도가 뛰어나 투자한 가치가 충분히 느껴졌습니다. 

오래 사용할 제품이니만큼 품질에 투자한 것이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