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선택지 속에서 갈등하다 결국 펜다 소파 지안에 빠졌습니다. 

매장에서 편안히 앉아보며 느낀 그 포근함이 우리 집에도 스며들 것 같은 예감이 들었죠.

기다리던 배송 날짜, 설레는 마음으로 맞이한 새 가족. 친절한 설명과 함께 우리 집에 들어선 순간부터 

거실이 한층 더 환하게 빛나는 것 같았습니다. 세미내출러가죽으로 하고 싶은데 소울가죽 10% 할인 행사로 소울플리스 가죽으로 선택

연 그레이 칼라의 은은함과 공간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네요.

특히 등받이 스윙기능은 마치 마법 같아요. 하루의 피로를 풀며 티비 보는 시간이 이토록 특별해질 줄이야... 

이제는 매일 저녁이 작은 휴가처럼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