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서 비슷한 명품 1인 소파를 봤는데 가격이 500만 원 이상이라 선뜻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그러다 마곡 리빙페어 박람회에서 펜다의 ‘퍼거스 소파’를 보고 반가운 마음에 자세히 살펴보게 되었어요.
직접 앉아보고 가죽과 마감을 꼼꼼히 확인해보니 디자인과 착석감이 강남 명품 소파와 크게 다르지 않았고,
가격은 약 1/3 수준인 백만 원 후반대라 바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무엇보다 가죽을 원하는 스타일로 맞춤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펜다는 합리적인 가격을 위해 프레임은 중국에서 제작하고, 가죽과 주요 자재는 한국에서 맞춤 방식으로 제작한다고 설명해 주셨고,
그만큼 제작 기간이 두 달 정도 걸린다고 안내받았습니다.
기다린 끝에 소파를 받아 한 달 정도 사용해 본 지금, 디자인과 착석감 모두 기대 이상이라 만족스럽습니다.
펜다 퍼거스 소파라 더욱 신뢰가 가고, 정말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멋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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