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동안 사용했던 한* 소파와 이별하고자 소파를 알아보게 된건 1년전부터 인거 같아요 처음 펜다 매장에 갔을땐 저희가 생각했던거 보다 가격대가 있었어요 기존의 소파가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이었기에 그소파가 저희가 사는 소파가격의 기준이 되었던거 같아요 마음에 드는 제품은 까미유2 였습니다. 하지만 가격으로 인해 망설이게 되었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정말 사야겠다 마음먹고 펜다와 자** 매장을 2~3번씩 방문했던거 같아요 진짜 멀미나게 다닌거 같아요 앉아보고 또 앉아보고 또 앉아보고... 나중엔 지치더라고요 결정도 못 하고 집으로 돌아와 남편과 상의의 상의를 거듭 저희 몸엔 펜다소파가 착 감겼습니다 그거 아시죠? 앉았을때 촥~~~감기는 그느낌!!! 몇가지 제품을 결정하고 다시 갔습니다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갔어요 또 앉아보고 앉아보고 최종적으로 결정한 제품이 요 에그예요~~~ 한국인의 정서엔 좌식 아니겠어요? 에그는 넓이가 넓어서 아주 좋아요. 편하고 남편과 둘이 누워 봤는데 둘도 가능하더라구요. 색상은 마블색상인데 제일 무난한게 제일 좋은거 같아 선택했어요 집에 온 에그를 보니 저의 선택이 참 탁월했다 생각이 듭니다. 착석감이요? 말해 뭐해요 펜다 인걸요~~~ 그리고 저희는 앉는부분 봉제부분 금액 추가해 없앴어요 저희가 원하는 대로 만들어주시는게 또 펜다의 최대 장점이지요~~~~ 당분간은 소파 바꿀 일 없겠지만 나~~중에 소파를 바꾼다면 전 무조건 펜다입니다. 참고로 펜다소파만 있으면 사진처럼 인별그램 갬성~~가능한 집이 된답니다~~히히 후회 안하실거예요 저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