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파는 저에게 정말 중요했습니다.
거실 티비를 편하게 보기위해 목 뒤가 잘 받쳐졌으면 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마음에 드는 건 와이프가 못생겼다고 정말 싫어하더군요.
백화점 몇군데와 HS, JCM 등 전문 매장에도. 가서 다 앉아보았으나 저의 니즈와 와이프가 이야기하는 예쁜 것을 만족하는 쇼파를 못찾겠더군요.
그러던 어느날
와이프가 펜다를 발견했습니다.
인터넷 후기만 보고 또 못사는 저는 당장 주말에 차를 끌고 같이 용인직영점에 갔습니다.
모두 앉아 보았습니다!
밀렛M 더 이상 고민할 필요도 없었어요.
와이프가 좋아하는 그린컬러 그리고 일자 다리와 플렛한 암홀더까지!
하얀 우리 신혼집에 포인트로 정말
후회없는 선택 이었습니다!
번창하세요!
[이 게시물은 FENDA님에 의해 2021-11-14 15:33:16 포토리뷰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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