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가면 소파를 바꾸려고 맘먹고 1년넘게 천천히 알아보았습니다. 몇군데 믿을만한업체를 결정하고 이사날이 가까워져 신랑과 본격적으로 직접돌아다니며 앉아보았습니다. 거의 마지막으로 펜다매장을 갔는데 랜디폴로블랙 소파를 보고 만져보자마져 그동안 보았던 소파와 확실히 차별화된 디자인과 가죽이 우리 부부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고민은 가격이었습니다.조금이라도 저렴하면서 비슷한가죽과 디자인이 있을거라며 여기저기 돌아다녀봤지만 없었습니다. 독보적이네요. 한땀한땀 디테일한 스티치와 부드러운느낌의 고급스러운가죽!
볼수록 멋지고 탁월한선택이었습니다.
[이 게시물은 펜다김온누리대리님에 의해 2017-02-10 10:57:40 포토리뷰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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