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하게되어 가구를 알아보다가
인터넷 검색으로 펜다쇼파를 접하고
무조건 일산으로...
고급스럽고 아늑한 분위기와
고객이 물어보기 전까지
응대하지 않는 무관심(^^)이
너무나 좋았다.
덕분에 전시된 모든 쇼파에 앉아보고 누워보고 결정한 라니오쇼파.
쇼파만 결정하면 사이즈.. 칼라도
원하는 대로 제작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욱 신뢰감 급 상승...^^
크림색은 청소가 어설픈 우리집에서는
버거울것 같아 고민하다가
그레이로 결정...^^
이사날짜에 약속된 시간에 배송된
라니오...
의도하지 않았지만 거실 샤시와도
비슷한 색상으로 우리집 인테리어의
품위가 올라간 일석이조의 효과...^^
일주일 동안 누워보고 앉아보고
식구들 모두 대만족...^^
쇼파 좋다는 얘기 들을 때마다
왠지모를 뿌듯함을 느끼게 해주는
라니오...
좋은 쇼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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