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준비하며 제일 많이 신경쓴게 쇼파예요.
16개월 아이를 키우는 지라 아무래도 더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더라구요.
그러다 동생의 소개로 알게된 펜다쇼파..
실은 수입쇼파 사놓고 펜다매장가서 보고는 비슷한 품질에 절반 가격인걸 보고는
바로 다시 재구입!!
매장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실은 저희 아기가 이제 막 걸음마에 자신이 생긴지라
막 매장 이곳저곳을 뛰어다니고, 쇼파에 올라가고 했거든요..
혹시나 제품에 흠집이 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아이들은 당연한 거라며 그냥 두라 하시더라구요.
참 민망하면서도 감사했답니다. 아무래도 그 정도로 가죽과 내구성이 튼튼하다는 말씀이시겠지요..
한달전부터 계약을 해놓고, 드디어 이삿날.. 앤디가 우리집에 들어왔답니다.
거실에 들여놓고 보니 더 멋진것 같아욤...
배송기사님 말씀처럼 멋진쇼파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 잘하는 일만 남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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