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안전을 위해서 새 쇼파를 구입을 하려던차 펜다쇼파를 알게 되었고, 부산지사 오픈을 기다려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쇼파 자체는 굉장히 만족하며 한달이 넘는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산 지사를 오픈한 후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미숙한 점이 많아보입니다.
첫째, 잔금 결재 관련입니다. 저는 결재 수단을 신용카드로 선택했고, 계약시 배송시 잔금을 지불할 수 있도록 카드 단말기를 가져온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배송기사님은 이를 전해 듣지 못해서 제가 결재를 할 수가 없었고.. 수차례 제가 부산지사에 잔금 관련 해결 방안을 요구한 끝에 일을 매듭지을 수 있었습니다.(잔금 관련해서 업체가 챙겨야 할텐데... 소비가가 계속 챙기는 황당함이... 또한 당담자끼리 서로 업무 사황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는 미숙함을 보이더라구요. 어쨌든... 이 일은 해결되어 별 불만은 없으나 소비자 모두 현금으로 결재하지를 않으니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업체에서 세워야 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현금으로 결재를 해서 그렇다는 회사측의 답변은 설득력이 부족하지요?)
둘째... 쇼파 품질 10년 보증한다는 이야기는 참으로 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하자 신청에 대한 AS건이 한달이 지난 지금도 해결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라벨로 쇼파는 헤드 부분을 눕혔다 폈다 할 수 있는데... 눕히면 보이고, 세우면 보이지 않는 부분쪽의 실밥이 크게 튀어 나와 있습니다. 이 부분을 지사장(?) 핸드폰을 통해 여러 번 사진으로 알려드렸고, 전화 통화도 하였으나 두 분의 지사장(여자분, 남자분)이 서로 전달이 되지 않았으며, 최종적으로 통화시 본사에서 전화 올 것이라 하였으나 한달이 넘은 지금까지 본사에서 전화 한 통이 없어 무척 속상합니다. 이렇게 해서야 어떻게 쇼파 품질 10년을 보증한다는 것인지.... 다시 한 번 검토해 주시길 바랍니다.
하자 부분이 쇼파를 사용하는데는 별 문제가 없으나 최소한 회사측에서 이에 대한 성의있는 답변을 저한테 주셨어야 했는데...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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