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펜다소파 구입했네요~^^
9월초 이사날을 잡고 8월 중순에서야 소파는 착한소파로 소문자자한 펜다와 자코모 둘중 결정할맘으로 우선 남양주 자코모로 갔다가 맘에드는거없어 일산으로 고고 ~
그날은 세번째사진 오르도와 사진은 안찍었는데 폭신폭신한 랜디소파사이에서 엄청 고민고민하며 친절했던 이승연 매니져님의 설명을 들으며 둘러만보고 왔었지요 ㅠ
8월말 침대보러 의왕 가구단지 갔다가 다우닝 소파가 있길래 잠시들렀는데 디자인 그나마 맘에 든게 있었지만
펜다의 오르도가 눈에 밟혀 발길을 돌렸었네요
그리고 9월 입주 후 정신없다가 오늘에서야 다시 펜다로 고고~
그동안 맘속으로 깔끔한 오르도로 결정하리라 했는데 펜다 홈피에서 오르도와 비슷한 루이를 발견했어요
가격대는 랜디 오르도 루이 순이었지만 한번 반한 제맘을 막지는 못했네요
오늘 클래식한 루이로 드디어 결정하고 왔어요~^^속이 다 시원하네요
언능 배송까지 깔끔히 이뤄지길 바래봅니당^^
참 이승연 매니저 언니 넘감사해요^^
친절하고 소비자맘같이 설명해주셔서 기분좋게 계약했어요
인상좋은신 사장님의 소파에 대한 자부심과 직원분들의 친절함까지 먼 길 찾아간 보람을 느껴요 울집에서 소파가 젤 고가네요 ㅋㅋ
모두모두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