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초에 일산 펜다매장에서 한 눈에 반해 바로 찍은(?) 랜디 소파가 드디어 우리 집에 들어왔네요!
전시장은 블랙이라 그레이를 선택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블랙도 너무 고급스럽고 여러 가지로 실용적일 것 같은데, 과연 그레이는 어떤 모습일지..
샘플로 보여주신 가죽 느낌만으로는 구별하기 힘들었지만.....
짜잔~ 포장을 푸는 즉시 그레이만의 고급스러움이랄까요?
역시 색깔 선택을 너무 잘했다 싶더라구요~
우리 아이들도 너무 좋아서 소파로 바로 돌진~ ㅋㅋ
지금은 일주일정도 되었는데,
소파에서 잠도 자고 책도 읽고.. 너무 편하고 아늑해서 소파를 떠나고 싶지 않네요
그새 기존 소파의 추억은 온데간데 없고 원래 우리집 소파마냥 너무 익숙해져서
보면 볼수록 굿 초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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