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쇼파를 사려고 이곳저곳 인터넷을 뒤적뒤적하다 알게된 펜다쇼파~~~
부산직영점이 친정에서 5분거리에 있는걸 알고 친정간김에 보고만 오자고 보고만 오고싶었다ㅜㅜ 직원언니의 친절한 설명에 한번 누워보라는 말에 흑흑 완전 반해버렸다~^^♡
친정아버지 따라와서 무리한 쇼파 사지마라며ㅜㅜ 하지만 그다음주 다시 부산을 내려가 아빠몰래 지르고 왔지요~ 집에 맞춰 25센티 줄이고^^ 더운날 힘든내색없이 후탁 설치 해주시고 가시는 기사님^^ 6일째 사용하고 있는 오늘 완전 편하고 감동이다~~~ 아들도 쇼파좋다고 완전 즐긴다~~♡♡♡ 손님이 오면 등받이를 살짝 앞으로~~~ 가족이 있을땐 넓직하게 편하게 즐기는^^
쇼파는 누워야 제맛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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