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초 이사 후 2달 간 사용한 결과부터 말하자면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사 후 돌아보니 이번 이사 중에 가장 큰 비용을 들인 게 소파네요.
하지만 전혀 후회 없네요
그 비용을 쓴 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일상을 돌이켜보니 저희 가족은 거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가장 많고, 그러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가구이고, 집에 들어왔을 때 가장 많이 눈에 띄는 가구였기에 신중하지 않을 수 없었네요.
다양한 브랜드 많이 가봤지만, 조금씩 아쉬웠고 펜다 로벤 소을플리스가 잊혀지지 않더군요.
요즘은 유행은 패브릭 소파이지만, 집먼지 진드기 알러지가 있는 아이와 아들 둘을 키우는데 있어 먼지와 오염을 감당할 자신이 없었기에 가죽으로 굳혔고 그러다 보니 결론은 펜다 였습니다.
그리고 소을플리스 특성 상 패브릭 느낌도 주었기에 더더욱 선택하지 않을 수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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