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벤 좋아요. ^^
인테리어로 소파를 고르기위해 근처 백화점도 가보고 코스트코에 소파도 보고요.
까사미아매장, 한샘매장도 가보고요.

용인 리빙파워센터에 가구가 모여있다하여 가봤어요.
인테리어가 끝나가는데도 소파를 못정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보자 하고 간 펜다에서 소파를 보고 정했습니다.^^

디자인이 마음에 들면 가격이 높고
가격이 괜찮으면 디자인이 아쉽고
정하기 힘들때 펜다를 만났어요.

로벤과 펠로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고민하다가 첫마음으로 들어온 깔끔한 로벤으로 선택했습니다.

패브릭도 가죽소파도 써봤기에
패브릭보다 괜찮은 컨디션으로 오래 유지하기는 가죽 낫다고 생각해서 가죽소파로 결정했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각자 눕고 싶을때 누울 수 있는 소파 일자형보다는 코너형을 선택했구요.
좁지않고 넓은 소파
디자인적인 면도 신경써서 스윙디자인 마음에 들었어요.

반려묘도 같이 쓸 수 있는 소파
튼튼한 소재를 챙겨야했어요.
가죽은 리치 그레이로 정했어요.

사용하다보니 덤으로 좋은 점 발견했어요.
다리밑의 공간에 성묘도 들어가서 숨을 수 있는 숨숨집의 역할까지 해주네요 ^^

유매니저님의 펜다의 쇼파 설명으로 믿음이 가더라구요.
가격도 정찰제로 어딜가나 같은 가격이라는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유매니저님이 동네 길고양이를 보살피고 챙겨주시는 마음과 믿음이 가는 친절하고 자세한 펜다소파의 설명까지 듣고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한주뒤에 직접 가서 계약하고
드디어 한달만에 도착한 쇼파입니다 ^^

배송도 깔끔한 포장고 조심스럽게 설치까지 해주시고 가셨습니다

여러가지 생각하고 결정한 만큼
받고 나서도 사용하고 나서도 만족도가 좋아서 후기를 쓰네요^^

유매니저님과 이백이와 코딱지 건강하게 잘있나 궁금하네요

사진은 전체적인 모습
앞으로 당겼을때의 모습
당겼을때 뒤에 공간
냥이가 바닥에서 잘쉬고 나와서 한컷
펜다의 상표도 예뻐서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