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파를 바꿔야겠다 맘먹은지 7개월만에 인터넷 검색도 수십번 해보고 쇼파는 직접 눈으로 보고 앉아보고해야 후회안하고 고를수 있을것 같아 매장을 방문하기로 결심하고 두 딸아이들과 함께 6개월전에 먼저 타사인 자코모 매장 3시간 반을 걸려 방문했다.
매장을 다 둘러봤는데 썩 눈에 들어오는 제품이 없어 맘에 드는 제품이 나올때까지 무작정 기다릴 맘으로 발길을 돌렸다..
집에와서도 인터넷 폭풍 검색.. 그러던중 "펜다" 브랜드 쇼파를 알게됐다. 제품들만 눈여겨보고 6개월이.. 더이상은 기다릴수가 없어 펜다 매장 방문하기전 매장에 통화한후 신랑을 대동하여~~부산점으로 go go~~ 6월6일 현충일 국기게양후.....
매장에 딱 들어서는 순간 맘에 드는 쇼파가 있을것 같은 예감이... 신랑과 나의 맘이 통한 쇼파.. "루이 쇼파" 발견~~
가격이 약간 부담되어 고민되긴했지만 타사 브랜드에 비해 가격도 3분의 2가격 넘 착한 가격~! 절대 이 가격주고는 타사에선 구매못하지요~~ 상담도 세세하고 넘 친절하게 잘해주시공~~^^ 계약한후 3주만에 모셔온 루이쇼파~~ 쇼파 하나로 집분위기까지 달라보이공~~아이들도 쇼파오는날만 손꼽아 기다리더니좋아서 뛰어다니고.... 지인분들이 쇼파 구경오셔서 넘 좋다고 하셔서 펜다 쇼파 엄청 홍보했네요~~배송 기사님들도 친절하시고 가죽관리도 꼼꼼히 설명해주셔서 넘 좋았어요~~ 볼면 볼수록 루이쇼파 선택하길 넘 잘했단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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