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이사 준비 하면서 새로 소파를 얼마나 알아봤는지~
부산, 김해, 창원~ 몇날 몇일을 돌고 또 돌았는데도 맘에 드는 소파를 발견 하지 못했어요ㅠㅠ
제가 원하는 소파는 통가죽이고 헤드레스트+ 코너형+ 낮고 넓은 소파를 하고 싶었거든요..
이제 더 이상 맘에 드는게 없어서 기존에 있던 소파를 써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던차에 펜다를 발견 했습니다~
때 마침 같은 부산이고 남편과 함께 펜다를 가 봤는데 그날 당일 펜라 라이거 보자마자.. 너무 꼭 맘에 들었습니다
디자인도 완벽하고, 품질도 좋고, 너무 친절한 직원분에~^^그래서 그 당일 계약하고 2주 조금 넘게 걸렸는데 어찌나 기다려 지던지..
전시상품에 블랙색상이 없어서 조금 걱정은 됐는데 완제품 배송온거 보니 너무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요~
후회 없는 선택 이었습니다~^^ 물론 강아지가 있어서 걱정이긴 하지만~ 가죽클리너에, 광택제, 편백나무액, 극세사타월~ 다 함께 주셔서 한달에 한번 꾸준히 관리하면
시간이 갈 수록 더 멋스러운 소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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