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다 한국에 안착하면서 새 집에 어울릴 가구를 찾아 여러 곳을 방문했습니다. 

백화점과 강남의 다양한 가구 매장들을 둘러보았지만, 마음에 드는 제품은 가격이 지나치게 높았고, 

가격이 합리적인 제품들은 디자인이나 품질 면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고민이 깊어지던 중, 우연히 지인의 집에서 펜다의 던 소파를 보게 되었고 그 세련된 디자인과 품질에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바로 다음 날 남편과 일산 매장을 방문해 공장 견학도 해보고 꼼꼼하게 확인한 후 주저 없이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제가 유럽에서 접했던 여러 명품 가구 브랜드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디자인과 완성도에 놀랐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브랜드가 아직 많은 분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는 점이 오히려 아쉬울 정도입니다.

그래도 제게는 펜다는 세계적인 명품브랜드와 동등한 가치가 있다고 확신합니다.

좋은 디자인과 품질을 합리적인 가격에 찾고 계신 분들께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