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을 작은 아파트에서 살았고, 또 다시 10년을 남이 살던 집을 사서 살고, 이제 새로 지은 아파트로 이사를 갑니다.
이 새로운 집에 어울리는 쇼파를 기대하며 , FENDA 쇼파에 방문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구조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품에서 눈으로 신뢰 할 수있는 쇼파를 보았고
충진재의 샘플에서 촉감으로 느낄 수 있는 쇼파를
그리고 매장안으로 들어서 우측에 걸려 있는 "Fenda Top Engineers"의 사진에서 장인들의 신뢰를 느끼게 하였습니다.
첫번째 방문에 화려한 느낌에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 지 몰라, 잠시 생각의 정리가 필요할듯 하여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오늘 두번째 방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하나 하나를 꼼꼼히 살펴보고, 우리집에 어울리는 쇼파를 골랐습니다.
바로 랜디 쇼파 입니다.
정면 사진입니다.
우측에서 찍었습니다.
좌측에서도 찍어 봤습니다.
가죽 가공의 상세한 내용과 관리 방법, 색상에 대한 조언 그리고 배송에 대한 내용까지 상세한 조건을 맞추기 위해 점원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좋은 제품과 회사 소개해 주고 싶었는데, 지금와서 아쉬운건 사진을 좀더 찍었어야 했는데 마음이 허전하네요.
배송오는 날, 설치하고 어떤지 후기 한번 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FENDA님에 의해 2016-10-25 18:48:46 포토리뷰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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