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한 남편의 인터넷 검색으로 알게 된 FENDA, 무진장 꼼꼼히 따져서 구매하는 스타일의 남편인데 요거요거 당첨이 되었네요
입주하는 아파트에 제일 먼저 들어온 손님  LANDY 소파입니다.  거실 한 켠을 차지하며 그 위엄을 보여주고 있네요  미흡한 부분 다시 청소하러 왔다가 

자꾸만 앉게 되어 청소시간이 많이 늦어졌다는 ㅋㅋ

처음 매장 방문 후  너무 맘에 들었지만 가격때문에 망설이며 뒤돌아왔는데   나도 모르게 다시 발걸음을 하게 되더라구요

결국 두번 째 방문에서 다시 한 번 앉아보고 느껴본 후 결국 구매하게 되었는데 너무 잘한 듯 싶어요.

이사가 끝나고  정리가 되고 보니 LANDY 소파로 인해 거실이 더욱더 안락한 쉼터가 되었네요

특히 우리집 막내?? 가을이(멍멍양)가 독차지 하네요   너무나도 후회없는 선택이었음을 실감하게 하는 편안한 착석감과 멋드러짐입니다.

이사오기전 다시는 소파에서 잠을 청하지 않겠다고 했던 신랑이 또다시 소파와 한몸이 되고말았어요 ㅎㅎㅎㅎ  한번 누우면 못일어나요!!!

많은 분들이 이 편안함을 느껴봤으면 좋겠네요. 

비싸다고 망설이면 후회할 듯 !!!

마일리지도 듬뿍 주셔서 어젯밤 신나게 쇼핑했어요!!   매장 둘러보면서 너무 갖고 싶었던 램프 드뎌 득템 ㅋㅋㅋ 

FENDA와의 소중한 인연 감사하며  오래오래 잘 관리하며 사용하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