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에 오면서 아파트 커뮤니티 공간에서 폭풍검색으로 요새 핫한 펜다 소파를 알게 되었다.

하지만, 항상 가구로 가득찬 집에서 살다가

새로운 집의 여백이 많은 공간이 좋아 몇 달은 소파없이 지냈는데

항상 뉴브랜드의 모든 것을 즐기는 아들이 다른 브랜드의 자작나무로 된 소파를

노래부르기 시작했다.

몇달만에 다시 찾은 펜다 홈페이지에

나이스M이 마침 이벤트를 하고 있어 아들을 설득하고 바로 주문했다.

매장 한 번 방문하지 않고 주문한

나이스M은 입주때부터 그 자리에 있었던 듯 우리 거실 공간에 깔맞춤으로

자리잡았다.

냄새없어 굿

긁힘없어 굿

섬세한 펜다 소파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