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사면서 머리털 나고 난생 첨 쇼파를 샀는데 쇼파살 줄 몰라 그냥 레자 모양 이쁜거 샀었어요
처음엔 괜찮았는데 2년이 다 되가니 비닐이 벗겨져서 온 집안이 가루 투성이 ...
싸구려 쇼파의 말로를 돈 주고 배운 저희 부부는 큰 결심하고 폭풍 검색 끝에 펜다 쇼파를 사기로 하고 매장 가서 긴긴 상담 끝에 스콜라를 골랐습니다.
저희 집은 쇼파 사이즈가 2650 정도만 가능해서 이쁜 디자인이 안 나오면 어떻하나 걱정했는데
친절한 매니저님이 디자인 실장님까지 불러주셔서 기존 디자인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사이즈를 줄일 수 있도록 상담까지 받았습니다.
역쉬 기대한대로 디자인은 매장에서 봤던 그 느낌 그대로구요
배송해주시는 기사님도 너무 친절하셨고 잘 설치해주고 가셨습니다.
네이비가 집안 인테리어랑도 잘 어울리고 특히 좋은 것은 스콜라의 장점 인 뒤에 헤드가 왔다갔다 해서 넓게 쓸 수 있어
저희 부부 둘이 나란히 넉넉하게 누워 tv시청하고 있습니다 ^^
특히 옵션으로 추가한 허리쿠션도 하길 잘했더군요 허리도 편안하고 남은 쿠션은 머리도 고이고 ㅋㅋㅋ !!!
스콜라 완전 만족합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