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다 소파의 명성은 익히 알고 있었으나
가까운곳에 전시장이 없어 고민 끝에 방문했어요.
요새 유행인 높은 다리와 헤드레스트가 개인적으로는 별로였기에 앤디소파가 눈에 딱!
어린 아이가 낙서를 해서 밝은색은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전시되어있던 닥스라떼 색상도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제작하는 2주가 어찌나 길게 느껴지던지 빨리 받고싶은 마음에 오늘만 손꼽아 기다렸네요 ^^
5인으로 할껄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디자인과 퀄리티를 직접 보니 다음 소파도 펜다에서 하기로 마음 먹었네요.
방금 받은 따끈한 포토 후기 올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