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날을 잡아 펜다소파 전시장에 가서 전시된 소파들과 그 안에 들어가는 충전재 등을 구경하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물론 앉아 보고 누워보면서 소파의 느낌도 느껴 보구요. 그리고 나서 저희 집은 비바소파를 했어요. 소파를 하고나서 장모님과 장인어른께서 소파를 바꾸시고 싶어 하심을 알게 되었죠. 펜다 전시장에 가서 보시고 고르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두 분께서 일산에 가실 일이 생기셨어요. 그래서 두 분의 일이 끝나시고 나서 제가 모시고 갔습니다. 구경 하시고 앉아 보시고 나서 만족해 하시면서 라니오 소파를 고르셨어요. 장모님께서 눕는 카우치 부분을 싫어하셔서 그 부분을 없애고 4인용 소파로 했습니다. 그리고 색상은 집안의 색상과 어울리게 아이보리로 하구요. 언제 올려나 기다리시다가 두분이 드디어 소파를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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