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레이소파를 받았습니다 결혼 후 3번째 소파인데요 항상 저가의 인터넷 제품만 써오다가
아이들이 어느정도 크기도 했고 항상 저가제품이 1~2년 후에 파손이 되어 이번엔 좋은 제품을
알아보다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소파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사전에 아내가 여기 저기 좋은
브랜드를 알아보다가 TV등에서 이미 제품의 품질이 인증된 FENDA 소파를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가구는 비전문가 입장에서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고르기는 쉽지 않습니다. 디자인은 좋아
보여도 실제 쓰이는 가죽이며 내부에 들어가는 것들을 분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왕이면
매스컴에서 인증된 업체를 선택하는게 현명하다는 판단이었습니다.
직접 파주쪽 매장에도 직접 다녀왔구요(가서 보시고 고르는 걸 추천드립니다) 사실 앉았을때
완전 편안한 소파는 다른 제품이 있었지만 디자인도 그렇고 너무 소파가 편해도 게을러 질것
만 같은 염려가 있어서 가격과 디자인등을 고려해서 레이 소파로 결정하고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일단 사진에는 어둡게 나왔지만 네이비 색상이 참 좋습니다. 실제로 가장 많이 나가는 COLOR라고
하더군요 가죽도 이제껏 써오던 저가상품과는 확실이 두께감이나 촉감이 많이 좋습니다. 살때는
원목하부가 어떨까 생각했는데 막상 집에 설치 후에는 몬가 산뜻한 느낌을 좋습니다.
무난하고 산뜻한 느낌의 소파를 원하신다면 적극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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