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정도 사용한 기존 쇼파를 바꾸기 위해

많은 가구점과 쇼파 전문점을 방문했습니다

인터넷 검색중 펜다를 알았고 저희집에서 가까운 용인직영점에 방문

여러 쇼파중에 랜디를 보고 엄청 맘에 들었습니다

근데 가격이 좀 비싸더군요

자희가 생각한 예산의 두배정도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다른가구점들을 둘러보았는데

가격은 좋은데 마음엔 안들더라구요

몇일을 이곳 저곳 헤매다가 결정했죠

펜다의 랜디만한 쇼파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달려갔죠

펜다 용인직영점으로...

그리고 바로 계약했죠...

우리 랜디 주세요...

근데 예약이 많아 한달을 기다려야 한다더군요...

그래도 주세요 했죠...

그후 한달이 지나 도착한 쇼파...

역시 한달을 기다린 보람이 있더군요...

처음 설치후 가죽냄새는 났지만

안거나 누웠을때의 편한함 이루 말할수가 없더라구요...

다음에 또 쇼파를 구입한다면

망설임없이 펜다를 선택할것 같네요...​

랜디야!...

우리 가족이 돼 주어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