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거 쇼파를 구입한지 1년이 다되어 가네요.
주인장이 게으른 탓에 미루다 미루다 이제야 후기를 쓰네요... ㅎㅎ
1년동안의 라이거와 함께한 후기를 써봅니다.
처음으로 우리집을 갖게 되어 이사하면서 저희집에 꼭 맞는 쇼파를 찾아다니던 중..
남편이 이곳 펜다 용인점에 구경하게 되었어요..
용인 매장도 직접 방문해 보고 백화점에 여러 쇼파들도 앉아보고 만져보고해봤지만 펜다만큼
좋은게 없더라구요..
디자인도 저희집 분위기와 꼭 맞는 그림처럼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앉았을때 허리와 등을 감싸듯 받쳐주는데 정말 이보다 더 편할 수는 없겠더라구요.
쇼파를 구입하게 되면서 제일 고민을 많이 했던 부빈이 색상인데요.
아이스색상을 보고 한눈에 아.. 정말 이쁘다라고 한번에 느낄만큰 좋더라구요.
근데 문제가 때가 많이 탈 것 같은.. 음. 하지만 지금이 아니고서야 언제 해보겠냐는 맘으로
아이스색상을 선택하게 되었고 1년이 다 되어 가는 지금까지도 아무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저희 집에 방문하시는 분들마다 쇼파가 참 이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아 들을때마다 구매하길 참 잘했구나 생각합니다.
저희집 분위기와 아주 꼭 맞는 라이거 쇼파를 아주 만족해 하며 오늘도 라이거와 함께 편안하고 안락한 저녁을 맞이 합니다.
사진까지 같이 올려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용인지점이 오픈할때 구매하셨는데, 잊지 않고 포토후기 까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년이 넘도록 만족하시면서 사용하고 계신다니 정말 기분이 날아갈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펜다 소파 편히 사용하시고,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용인지점으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