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부터 소파를 찾아다녔습니다
펜다와 자코모 사이에서 펜다가 낫겠다 판단했습니다
비싼 모델을 들여 광고를 하지 않는다는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그래도 브랜드 관리는 하셔야 됩니다^^)
그만큼 품질에 자신있고,
그 비용만큼 제품에 투자하거나
만드는 사람들에게 돌려줄 것 같았습니다.
수많은 소파에 앉아보고 누워봤는데
스콜라에 누웠을때 뭔가 더 편안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디자인도 내공있는 고수처럼 깔끔했습니다.
아내는 소파의 색상이 비비드하길 원했기에
그런 색상이 없는 스콜라는 잠시 보류가 되었습니다
8월, 외국출장 중에 카톡을 받았습니다
"스콜라 계약했어. 색상은 오렌지야. 새로 나왔어"
얼마나 놀라고, 기뻤던지
오는 날만 기다렸습니다
일주일 지났는데 볼수록 좋네요.
충전재를 얼마나 실하게 넣었길래
배송 설치하시는 분이
"더 넣어달라고 하셨어요?"
펜다 같은 회사가 잘 되길 바랍니다
좋은 소파 고맙습니다!
오렌지컬러의 스콜라 모델과 멋진뷰가 잘 어울리네요~ 따님도 편하게 앉아있는 것 같네요^^
온가족이 모두 편안하고 여유롭게 앉을 수 있는 스콜라소파와 함께 풍성한 추석연휴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