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후기를 올리네여.....

입주를 하게 되어 소파를 찿던중 펜다를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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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째!!   가구거리를 발품 팔아 돌아 다녀봐도  "펜다"만한게 없네여...

눈으로 직접보기 위해 뒤늦게 시간내어 달려갔는데 다 맘에 들어 어떤걸

구매해야 할지 막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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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방문했지만 결정을 못해 미루어 1년이 지나 다시 몇번을 방문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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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이 넘 썰렁하여 도전히 안되어 드디어 결정하였습니다.

결정장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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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의 직원들이 다 친절하게 설명도 잘 해  주시고 부담도 덜 가게 해 주셔^^

매장에 일하시는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네여....​

드디어 집에 도착했네여!!

집에 제가 안있어 사진을 몇개밖에 못찍어 참고만 하세영.....

"세피아" 그레이 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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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도 잘 어울리고 인테리어 효과도 있어 넘 만족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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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감은 넘 푹신하지고 않고 적당한 쿠션감!!  식구들 모두 앉아 보고

누워도 보구 날리 날리.....​

썰렁한 거실분위기가 아늑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어 앞으로

여기서 많은 얘기를 나누고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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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제일 심플하고 고급스려워 바로 데리고 왔어여..​

탁월한 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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