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을 소파 찾아 헤매다가 인터넷으로 만난 펜다소파!~ 그 중에도 오로지 루이에 꽂혀 두 달을 연구 끝에 대구 매장으로 갔지요 빗 속에 달려가서 만난 루이는 그동일 갈등을 몇 분만에 싹 없애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고고하고도 우아한 자태에 리치가죽의 고급스러움~ 무광이지만 조명을 받으며 빛나는 루이어 실물을 보는 순간 바로 결정했답니다.^^ 8월 내내 기다리다가 드디어 오늘 맞이했네요 로지색상의 중후함은 없지만 리치샌드가 주는 아늑하고도 부드러운 느낌에 반하게 되네요 더운 날씨에 땀을 흘려가며 설치해 주신 기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려요. 오래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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