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매장에서 보고 한눈에 반해서 주분을 했습니다.

저는 머리 받침대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고,  와이프는  전체적으로 높이가 낮은 모델을 사고 싶다는 조건이 있었는데요.

에르바의 경우 헤드 레스트가 조절이 되는 모델이라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배송 온날 가죽 상태 부터 방음질 상태, 헤드 레스트의 단차 등을 꼼꼼히 확인을 해보았는데요. 

물건을 제대로 만드시고, 검수도 확실하게 하시는데...문제점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배송 후 20 일 정도 사용을 했는데요.

오자 마자 4명의 가족의 아지터가 되었습니다.

첫날은..다들 얌전하게 앉아서만 사용하다가, 둘째 날 부터는 예전에  사용하던 버릇대로 눕기도 하고 소파 앞에 않아서 기대기도 하고...좀 험하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전혀 흐트러짐 없이..단단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 아주 만족 스럽게 사용 중입니다.

FENDA를 알게 되고 구입을 하게 되어 행운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래 오래 잘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