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기다려서 어제 오후에 소파 받았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하면서 헤라를 맘에 두고 갔었는데... 막상 매장에 가니 판단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최종적으로 해라로 결정하고 소파 기다리는동안 맘 졸였었는데...
근데 어제 집에 들어온 헤라소파를 만나니 탁월한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색상은 네이비로 선택했는데 집에서 햇볕이 있는 거실에서 보니 어둡지 않고 너무 좋습니다.
가죽도 리치로 선택했는데 가죽무닉가 선명하지만 거칠지않고 아주 부드럽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는데 발톱으로 소파를 긁는 버릇이 있어서 들어오자마자 아쉽게도 깔깨를 깔았네요.
3주 기다린 보람있습니다. 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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