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작성하기 전 용인지점 직원분들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께서 소파가 필요하다 하셔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소파는 장기간 사용하여야 한다는 생각에 우선적으로 as를 우선사항으로 고려하였습니다.
그래서 소파는 as를 전문적으로 해주는 전문점을 택하기로 하였고, 불만제로에서 정직한 소파라 인정받은 펜다, 자코땡, 다우o, 중 한곳에서 사자고 생각했죠 ^^
펜다사이트에 게시된 내용만 보더라도 펜다가 소파만을 위한 회사구나 .. 소파 사서 as나 서비스등으로 뒤통수 치진 않겠다 생각했습니다.
리뷰가 상대적으로 많더라구요.. 직접 사신분들의 평이 좋다는게 이끌렸습니다.
또한 비슷한 예산하에 세가지 브랜드상품을 비교해 봤습니다.
품질은 셋다 이태리 가죽을 사용하고, 국내산 합판을 사용, 고급의 내장재를 사용했다는등 별 차이가 없는 듯 싶었어요 ㅋ
근데 가죽사용에서 차이가 나더군요...
1. 다o닝
.. 면피가 쓰인부분이 상대적으로 적었고 인조가죽이 너무 많았습니다.
나중에 인조가죽부분이 부수러기가 되어 떨어진다해서 인조가죽이 많은 제품은 재끼게 되었고
그나마 가장 많은 가죽이 사용된 펜다의 제품을 선택했죠 ㅎㅎ
펜다 매장에 들어서자 가장 마음에 드는게 토러스였습니다.
어머니께서 두꺼운 가죽을 사자고 하셨고 직원께서 리치가죽을 추천해 주셨는데 그중 토러스가 이상적이었습니다.
금액적인 부분도, 신제품이라는 점도, 매력적인 부분이었던것 같습니다.
멀리서 용인까지 오시느라 고생이 많으셨는데,
다행히 맘에 드는 소파도 있었고, 구매까지 하셔서 정말 다행이네요~^^
토러스가 신디자인인데, 남녀노소 만족스러워 하시는 것 같아요~^^
앞으로 토러스와 행복한 시간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