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아파트를 사서 이사를 잡아놓고 제일 고민되었던건 어떤 쇼파를 구입할건지였습니다.
이제 구입하면 10년이상을 사용해야 했기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한달동안 여기 저기를 다니고 인터넷으로 알아도 보고 10군데는 간것갔습니다.
우연히 인터넷을 통해 펜다쇼파를 알게되었고 위치를 물어 녹산에 있는 부산매장을 찾은게 10일전이였습니다.
매장담당자님이 너무 친절히 응대해 주시고 제가 관심있어하는 몇가지에 쇼파를 귀찮은 기색하나없일 친절히 사진도 찍어주시고 설명도 해주셨습니다
어떤걸 해야할지 선택을 못하고 그날은 집으로 왔습니다.
집에와서 그후로도 몇날 몇일을 잠을 설치고 또 이매장 저매장을 둘러 보러 다녔습니다.
그런데 다른 쇼파를 아무리 봐도 그날 펜다에 가서 경험했던 쇼파가 자꾸만 생각나서 결정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오늘 매장을 방문해서 드디어 맘에 드는 쇼파를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점장님이 안내를 해주셨고 두번째 방문했던처라 큰고민없이 결정을 했습니다.
속이 후련하고 가슴이 뻥뚤리는것 같습니다. 쇼파를 받을날을 기다리며 오늘은 잠을 푹잘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도움을 주신 주임님 점장님 감사합니다.
댓글